LG Aimers 3기 오프라인 해커톤 마치고 늦은 후기

 

사실 갔다온지는 엄청 오래 되었지만 가기전에 후기를 찾아보기 많이 힘들었던 만큼 혹시나 미래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메모하기로 하였다.

 

갔다온 후기를 한마디로 말하면 '만족'이다.

 

주말동안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문제해결을 한다.

 

입소식? 느낌 ㅋㅋㅋ

 

입소식(?)을 하고 숙소로 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1인 1실을 주는데 침대에 누운 순간 너무 편해서 계속 자고 싶었다.

 

들어가는 입구

침대 푹신푹신~

 

조금 쉬자마자 밥을 먹었는데 밥도 너무 맛있었다.

 

사실 밥먹으러 갔다고 해도 맞는말인것 같다.

 

사실 이날 비가와서 밖에 돌아다녔지만 멋진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점심 먹고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하고싶은 만큼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는데 생각보다 준비를 못해서 많이 돌리지는 못하였다. 그래도 새벽 4시까지 고민하고 잤던 것 같다.

 

잘한 팀들 발표를 듣는데 데이터 전처리에 많이 미리 준비를 한 느낌을 받았다.

상을 탈려면 많은 데이터 분석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 사실 모델은 어느정도 다 똑같은 모델 쓰는 듯? (여기서는 시계열 문제였는데 N-Linear 모델을 많이 썼다.)

 

이상 후기를 마친다.

 

무조건 한번쯤은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